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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남포동 4곳 중 1곳 빈 점포... BIFF 발상지 왜 몰락했나

작성자 김지혜() 등록일 2021-05-31 10:17:49 조회수 2,957회 댓글수 0건
링크 #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10530.99099008273 클릭수 2595회
파일 #1 L20210530.99099008273i3.jpg 첨부일 2021-05-31 10:17:49 사이즈 51.6K 다운수 1206회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부산을 대표하는 남포동 상권이 몰락하고 있다.
이는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한국감정원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남포동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4%.
4곳 중 1곳이 비었다는 의미.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4분기(13.6%)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다른 상권과 비교해도 남포동의 타격은 유독 심하다. 부산 전체 평균 공실률인 13.5%보다 약 2배 높다.

남포동 상가 공실률이 급증한 배경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가 첫 번째로 꼽힌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만 264명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 3987명) 대비 90.1% 감소했다.
남포동이 일본,중국,대만 관광객들이 쇼핑을 위해 꼭 거치는 상권이었기 때문에 타격이 더 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인 킹스마겐 천경훈 대표는 "남포동은 저렴한 물건이나 선물을 구입하기 위한 해외 관광객이 많이 몰렸는데
코로나19로 관광길이 끊기다 보니 휘청일 수 밖에 없다. 국내 관광객은 해운대, 기장이나 영도로 빠지는 추세이다.
축제 등 행사도 거의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 관광객만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프렌차이즈 상가의 발 빠른 철수, 국내 투자자 심리 변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천 대표는 "북항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북항과 가까운 동구 초량동이나 부산역 인근을 더 선호하고 있다"며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코로나19가 끝나 관광이 정상화 되기 전까지 남포동의 어려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국제신문,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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