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마겐, 부산사무실임대 및 상가임대 중개 플랫폼 모바일웹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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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11.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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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위치한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중개 업체 킹스마겐(Kings Magen)이 모바일 웹을 완성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킹스마겐은 부산사무실임대부터 부산상가임대, 부산빌딩매매 등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중개 플랫폼 역할을 오랜 기간 진행해오면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화 된 프리미엄 부동산중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번 모바일웹은 나날이 늘고 있는 스마트폰 접속 이용자들의 증가로 이들에게 보다 빠르고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킹스마겐이 추구하는 바를 잘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킹스마겐은 금번 모바일웹으로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인중개사 및 매물들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기본 바탕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소속 공인중개사의 이력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첫 사례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로 웹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서부터 인기 에이전트들의 실 프로필사진과 함께 보유 매수자, 등록 물건, 계약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유 자격증까지도 확인해 부동산거래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중개사들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였다.

거래사 분야별, 경력별, 거래실적별 등에 따라 원하는 조건의 중개사를 찾아 선택할 수도 있고 서비스만족별, 지역별로도 가능하다. 킹스마겐에서 진행되는 전체 진행 매물건과 매입의뢰 고객 수, 총 의뢰 수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킹스마겐에서는 이와 함께 소속공인중개사들이 실제 방문하고 조사한 사실 매물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역시도 모바일웹에서 편리하게 검색하고 확인 가능하다.

킹스마겐 관계자는 “부산사무실임대 및 상가임대 수요와 공급을 적절히 매칭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의 투명한 정보와 사실매물정보는 경쟁력이라 생각하여 모바일웹 사이트의 개선을 추진하고 구축하게 됐다”며 “한층 편리하고 강화된 킹스마겐의 부동산 중개플랫폼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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