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마겐, 비대면 공인중개사업무 가능한 ‘스마트소공’ 도입
킹스마겐, 비대면 공인중개사업무 가능한 ‘스마트소공’ 도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2.0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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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장 큰 부분은 아무래도 외출을 줄이고 재택근무와 같이 집에서 해결하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인데, 최근 종합 부동산 서비스기업 킹스마겐(대표 천경훈)은 부동산중개업무를 집에서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소공(소공 : ‘소속공인중개사’의 줄임말) 시스템을 도입하며 비대면 시대 사무실 출근없이 중개업무 추진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킹스마겐 중개법인 소속 공인중개사에게 주어지는 시스템인 스마트소공은 스마트폰 하나로 업무협업 관리부터 공유 및 소통, 전자서명, 계약까지 모든 공인중개사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정형화된 출퇴근이 어려운 공인중개사들도 업무를 차질없이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음은 물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적절한 시스템이다. 킹스마겐 측에 따르면 이는 부동산중개시장에서 비대면 근무를 최초로 도입한 사례라고 전하고 있다.
 
 이 킹스마겐 스마트소공을 이용하는 경우 지원되는 사항은 교육제공과 업무지원, 앱&웹 프로그램, 마케팅활용 지원 등 최적화된 기능들로 다양하며, 각기 현업에 현재 활동중인 공인중개사는 물론 경력단절 여성이나 투잡러들에게도 공인중개사로써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킹스마겐 스마트소공 시스템을 원하는 소속공인중개사는 킹스마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조건은 공인중개사 자격자에 한해 가능하며 선발이 되면 킹스마겐 자회사인 킹스마겐중개법인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된다.
 
 한편, 킹스마겐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건물의 종합관리, 주택임대관리, 부동산중개서비스, F&B, IT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시스템화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킹스마겐 임지연 리테일팀 차장은 “킹스마겐은 부동산서비스 시장에 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중으로써 금번 스마트소공 역시 부동산중개도 집콕하며 가능하도록 한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차원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도 스마트한 중개시스템으로써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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