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마겐, 중소형빌딩 매입매각 중개 전문팀 신설
킹스마겐, 중소형빌딩 매입매각 중개 전문팀 신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6.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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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마겐 제공

부산 소재 부동산 관리, 중개 등의 종합 서비스 제공기업 킹스마겐(대표 천경훈)은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중소형 빌딩 매입매각 중개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중소형빌딩에 대한 임대대행(MD), 임대차관리, 시설관리, 중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킹스마겐은 최근 몇 년 전부터 분양대행 업무분야를 추가하면서  금번 전담팀 신설로 이어졌다.

신설팀을 이끌고 있는 박병용 팀장은 “최근 중소형빌딩의 투자자들은 단순 소개를 넘어 부동산 상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미래가치를 명확하게 알기 원하고 있으며 자칫 놓치기 쉬운 다양한 빌딩의 시설 및 공실 리스크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킹스마겐은 중소형빌딩 소유주들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산 및 영남지역 업체는 거의 전무해 이런 역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체에 따르면, 매입매각 팀은 신설된 이후 최근 ‘부산센텀 소재 빌딩’ ‘부산남포동 소재 빌딩’ ‘부산진구 소재 빌딩’ 등의 매매 거래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현재는 ‘부산서면 소재 빌딩 매각대행’ ‘부산해운대 소재 근린시설 빌딩 매각대행’ 등 및 다양한 기업과 자산가들에 대한 매입 중개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킹스마겐 쳔경훈 대표는 “이번 신설팀을 통해 부산영남 지역뿐 아니라 서울소재 자산운용사, 개발사, 기업, 국가기관들에게도 부산 영남지역 부동산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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