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킹스마겐(대표 천경훈)이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제온스(대표 김인섭)와 상호 간 사업영역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킹스마겐이 서비스중인 임대관리운영 프로세스 노하우와 제온스가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부동산 업무 디지털 혁신(DX)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부산을 기반으로 울산, 경남 지역에서 임대주택, 오피스, 리테일 등 부동산 관련 자산관리 업무를 전산화하여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건물주와 임차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부동산 자산관리의 투명성 및 체계적인 업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의 역량과 기술력이 결합된 페이퍼리스(Paperless) 운영관리와 주거편의서비스 제공해 공동영업을 진행하고 상호간 사업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킹스마겐은 부동산 분양/임대 대행 및 매물 중개, 컨설팅, 임대관리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업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제온스는 이지램스(ezREMS)라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구독형 서비스와 구축형으로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전문 기업이다.
제온스는 KT에스테이트, 롯데건설, 롯데물산, SK D&D, 부동산114, 우미건설, 파르나스호텔, 파크원 등 다수의 기업용 공간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에서 국토교통부 전자계약시스템을 연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SaaS(구독형 서비스) 형태로도 케이탑 리츠사 외 50여개 사 130여개 건물, 월 500억원(임대료/관리비)이상을 청구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회사 ‘알스퀘어’에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지램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원으로 추진된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서비스로 2022년에 선정돼 올해부터 공공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 디지털 플랫폼 기반에 부동산 임대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 프라인 결합하여 기존 임대관리 영역을 넘어 E-커머스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는 “향후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에 대한 전문성은 더욱 요구될 것이며 특히 임대 3법, 중대재해법에 따라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부동산 임대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인섭 제온스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부동산 임대관리 종합서비스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는 기반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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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킹스마겐이 서비스중인 임대관리운영 프로세스 노하우와 제온스가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부동산 업무 디지털 혁신(DX)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부산을 기반으로 울산, 경남 지역에서 임대주택, 오피스, 리테일 등 부동산 관련 자산관리 업무를 전산화하여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건물주와 임차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부동산 자산관리의 투명성 및 체계적인 업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의 역량과 기술력이 결합된 페이퍼리스(Paperless) 운영관리와 주거편의서비스 제공해 공동영업을 진행하고 상호간 사업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킹스마겐은 부동산 분양/임대 대행 및 매물 중개, 컨설팅, 임대관리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업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제온스는 이지램스(ezREMS)라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구독형 서비스와 구축형으로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전문 기업이다.
제온스는 KT에스테이트, 롯데건설, 롯데물산, SK D&D, 부동산114, 우미건설, 파르나스호텔, 파크원 등 다수의 기업용 공간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에서 국토교통부 전자계약시스템을 연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SaaS(구독형 서비스) 형태로도 케이탑 리츠사 외 50여개 사 130여개 건물, 월 500억원(임대료/관리비)이상을 청구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회사 ‘알스퀘어’에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지램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원으로 추진된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서비스로 2022년에 선정돼 올해부터 공공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 디지털 플랫폼 기반에 부동산 임대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 프라인 결합하여 기존 임대관리 영역을 넘어 E-커머스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는 “향후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에 대한 전문성은 더욱 요구될 것이며 특히 임대 3법, 중대재해법에 따라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부동산 임대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인섭 제온스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부동산 임대관리 종합서비스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는 기반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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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