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매입/매각, 개발 검토, 리포지셔닝, 운영수익 개선 등 자문 범위 확대
부산 및 영남 일대 호텔·리조트 부동산 시장이 노후 시설의 리포지셔닝 수요와 관광 트렌드 변화, 지역 진흥 정책 등과 맞물리며 새로운 자산 운용 전략을 검토하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에 거점을 둔 상업용 부동산 전문 자문사 킹스마겐이 동남권 호텔·리조트 자산에 관한 전략 자문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킹스마겐은 해당 분야를 ‘호텔·호스피탈리티 자산 자문(Hotel & Hospitality Advisory)’ 범주로 정의하고, 자산 매각, 개발 검토, 리포지셔닝, 운영수익 개선 전략까지 자문 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할 구상이다. 호텔 및 리조트는 단지 숙박 기능만 제공하는 장소가 아니라 객실 매출, 부대시설 효율성, 관광 트렌드, 운영사 구조, 개발 잠재력, 투자시장 여건 등이 결합된 복합 상업용 자산이다. 이에 따라 호텔 자산 검토 역시 단순 매각 여부를 판가름하는 수준을 넘어, 입지 우위성, 운용 구조, 향후 활용 가능성, 잠재적 투자자 및 운영사 수요까지 통합 분석하는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킹스마겐은 현재 진행 중인 부산권 호텔 매각 마케팅을 비롯해 해양관광권역 숙박·호텔 개발 및 활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장 기반 실행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활성화펀드처럼 지방 숙박·관광 인프라 정비와 연계된 사업 검토가 확대되는 가운데, 호텔 자산의 입지적 경쟁력과 지속 운영 가능성, 민간 참여 모델 구성에 대한 자문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킹스마겐의 호텔·리조트 자산 전략 자문은 리조트·호텔 매각, 잠재 투자자 발굴, 개발사·운영사 매칭, 노후 자산 리포지셔닝, 부대시설 활용 전략, 운영수익 및 자산가치 제고 방안 등을 포괄한다. 특히 노후화되거나 저활용된 숙박시설의 경우 단순 매각보다 자산 입지와 수요 구조를 재해석하고 활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킹스마겐 천경훈 대표는 “호텔 자산은 객실 수나 매출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복합 상업용 부동산 자산”이라며 “같은 호텔이라도 입지, 운영사 구조, 부대시설 활용도, 권역 내 관광·비즈니스 수요, 향후 리포지셔닝 가능성에 따라 자산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영남권 호텔 시장은 관광 수요 변화와 지역 활성화 정책, 노후 숙박시설의 재해석 수요가 함께 나타나는 만큼, 단순 매각보다 자산별 전략 수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킹스마겐은 현장 기반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 소유주, 운영사, 개발사, 투자자에게 보다 현실적인 자산전략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킹스마겐은 이번 자문 강화를 계기로 부산·영남권 호텔·리조트 자산의 시장 데이터베이스와 권역별 분석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산 소유주, 운영사, 개발사, 투자자 간 검토 접점을 넓히고 자산별 특성에 부합하는 매각·개발·리포지셔닝 전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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