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반 상업용 부동산 자문사 킹스마겐(KINGS MAGEN)은 2025년 4분기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킹스마겐에 따르면 이번 ‘2025년 4분기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 리포트’를 통해 대구 지역 오피스·상업·숙박 자산의 운영 및 거래 흐름을 데이터 중심으로 정리했다고 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대구 오피스 시장 평균 임대료는 29,879원/py, 평균 공실률은 11.45%로 집계됐다. 두 자릿수 공실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분기의 핵심은 가격 반등 여부가 아니라, 오피스와 상업 자산의 수요 기반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는지 여부다. 특히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임대료 하락과 공실률 상승이 동시에 관찰되며, 임차 수요 회복이 선결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임대료 조정과 공실 관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숙박 자산 역시 거래 및 수요가 뚜렷하게 확대되는 흐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이는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반이 회복보다는 구조적 점검 단계에 가까움을 시사한다.
거시 환경 측면에서는 섬유 중심 구조에서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중심으로 산업 전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생산 지표는 유지되고 있으나, 내수 소비 둔화와 고용 불안 요인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해당 지표만으로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번 리포트는 대구 오피스 공실률과 임대료 지표를 포함해 2026년을 앞둔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으며, 킹스마겐은 분기 단위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킹스마겐 리서치 관계자는 “2025년 4분기 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방향을 예단하기보다 수요 구조와 고용 안정성 등 기초 체력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부산에 이어 대구까지 동일한 분석 체계를 적용해 권역 단위 시장 흐름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s://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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